바이오하자드 레퀴엠 출시 8개월, 30% 할인에 사도 될까 | 업데이트 정리·리뷰 분석·PC 사양·에디션 비교

바이오하자드 레퀴엠(BIOHAZARD requiem)은 2026년 2월 27일 나온 캡콤의 서바이벌 호러 신작이고, 출시 8개월째인 지금 스팀에서 11월 3일까지 30% 할인(₩79,800 → ₩55,860) 중이라 공포 게임 시즌에 입문하기 좋은 시점임. 이 글은 출시 후 무료 업데이트, 리뷰 데이터를 직접 나눠 본 결과, PC 사양과 설정 팁, 에디션 고르는 법까지 한 번에 정리했어요.
- 스팀 전체 리뷰 11만여 개 중 긍정 약 96%, 한국어 리뷰도 96%로 "압도적으로 긍정적". 출시 이후 어느 달도 93%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음.
- 출시 후 포토 모드, 듀얼센스 적응형 트리거·진동, 엔딩 후 미니게임 "Leon Must Die Forever"가 전부 무료로 추가됨. 유료 DLC는 의상·OST뿐이에요.
- 윈도우 11 전용이고 SSD가 필수, 한국어는 자막·인터페이스만 지원(음성 없음). 19세 이용가라 구매 전 꼭 확인하세요.
※ 가격·리뷰는 2026년 10월 26일 스팀 한국 상점 기준임. 업데이트 내용은 캡콤의 스팀 공식 공지 기준이고, 월별 추천 비율은 스팀 리뷰 히스토그램을 직접 합산한 값이라 상점 표시와 조금 다를 수 있어요.
바이오하자드 레퀴엠 기본 정보

이미지 출처: Steam
| 개발·발행 | 캡콤 (CAPCOM) |
| 출시 | 2026년 2월 27일 (스팀 상점 표기 2월 26일) |
| 장르 | 서바이벌 호러 (1인칭·3인칭 시점 자유 전환) |
| 가격 | 정가 ₩79,800 → 30% 할인 ₩55,860 (2026-10-26 기준, 11월 3일 종료) |
| 플레이 | 싱글 플레이 전용 |
| 한국어 | 인터페이스·자막 O, 음성 X |
| 이용 등급 | 19세 이상 |
| 지원 OS | 윈도우 11 64비트 전용 (맥·리눅스 X) |
| 컨트롤러 | 완벽 지원 (듀얼쇼크·듀얼센스 포함) |
| 스팀 평가 | 압도적으로 긍정적 (전체 약 96%, 한국어 리뷰 1,953개 중 96%) · 메타크리틱 92점 |
이야기는 1998년 미사일로 지워진 라쿤 시티를 다시 다룸. 미국 중서부의 폐허 호텔에서 변사체가 발견되면서 FBI 정보 분석관 그레이스 애쉬크로프트와 DSO 요원 레온 S. 케네디가 각자 사건을 쫓는 구조예요. 상점 설명대로 그레이스 쪽은 숨고 버티는 공포, 레온 쪽은 맞서 싸우는 액션에 가깝고, 두 사람의 플레이가 번갈아 이어짐. 전투·탐색·퍼즐·자원 관리라는 시리즈 기본 틀은 그대로임.
출시 후 업데이트, 무엇이 추가됐나
캡콤은 출시 후 큰 유료 확장 없이 무료 업데이트로 편의 기능과 추가 모드를 넣어 왔음. 스팀 공식 공지를 날짜순으로 묶으면 아래와 같아요.
| 날짜 | 내용 | 지금 시작하는 사람에게 의미 |
| 2026-02-27 | 정식 출시 | 마우스 감도는 캐릭터·시점별로 따로 조절하도록 안내 공지 |
| 2026-03-06 | 업데이트 | 특정 조건에서 진행이 막히던 문제, 패스 트레이싱 성능 문제, 업스케일링 사용 시 화면 문제 수정 |
| 2026-03-27 | 업데이트 | 일시정지 메뉴에 포토 모드 추가, 일부 GPU 드라이버 화면 버그·튕김 수정, 컷신 표정 다듬기 |
| 2026-05-08 | 무료 업데이트 | 스토리 클리어 후 열리는 미니게임 Leon Must Die Forever 추가, PC판 듀얼센스 적응형 트리거·진동·모션 센서 지원 |
| 2026-05~06 | 체험판 공개 | 초반부를 미리 해 볼 수 있는 무료 체험판. 5월 27일 이전에 받은 경우 일본어판이 잘못 배포돼 재설치 안내가 나왔음 |
| 2026-06-25 | 업데이트 | Leon Must Die Forever 랭크 1·2 난이도 완화, 수류탄·투척 무기 관련 스킬 강화 |
6월 25일 이후로는 10월 26일까지 새 업데이트 공지가 없었음. 그러니 지금 사면 위 내용이 모두 들어간 최종 상태로 시작한다고 보면 돼요. 같은 시기 캡콤은 코드 베로니카 리메이크인 「바이오하자드 RE:베로니카」를 2027년 출시 예정으로 발표하고 상점 페이지를 열었음. 레퀴엠의 스토리 DLC 계획은 공지된 게 없어요.


이미지 출처: Steam
리뷰 데이터로 본 바이오하자드 레퀴엠
스팀 리뷰 히스토그램(전체 언어, 주 단위 35주)을 받아 월별로 합쳐 봤어요. 출시일인 2월 27일부터 10월 25일까지 추천 10만 6,930개, 비추천 4,946개가 집계됐음.

전체 언어 월별 추천 비율. 주 단위 집계를 주 시작일 기준으로 월에 넣었고, 10월은 25일까지.
리뷰가 가장 많이 몰린 출시 첫 주에 95.9%로 시작했고, 이후 가장 낮았던 5월도 93.4%였음. 보통 대형 신작은 출시 직후 최적화나 버그 불만으로 비율이 출렁이는데, 이 게임은 8개월 내내 93~96% 사이에서 움직였다는 게 눈에 띄어요. 리뷰 수는 3월 3만 4천여 개에서 8월 1,208개까지 줄었다가 9월(1,842개)과 10월(1,803개)에 다시 늘었고, 10월은 25일까지 집계인데도 95.2%로 출시 첫 달 수준을 회복했음.

기준별 긍정 비율. 한국어 리뷰와 최근 30일은 스팀 상점 표시 값.
기준을 바꿔 봐도 결과가 거의 같음. 전체 누적 95.6%, 한국어 리뷰 96%, 최근 30일 95%라서 "출시 때만 좋았다"거나 "해외에서만 좋다" 같은 차이가 보이지 않아요. 비평가 점수도 메타크리틱 92점으로 유저 평가와 방향이 같음. 다만 최근 30일 리뷰가 2,152개로 출시 초보다 훨씬 적으니, 할인 기간에 새로 산 사람들의 평가가 쌓이면 숫자가 조금 바뀔 수는 있음.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이 숫자가 "재밌다/아니다"만 보여 준다는 것. 리뷰 원문을 자동으로 받아 키워드를 세는 작업은 이번에 스팀 쪽 응답이 막혀 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아래 "맞는 사람·안 맞는 사람"은 공식 정보(사양·언어·등급·게임 구조)를 기준으로 정리했음.
지금 사도 될까? 맞는 사람·안 맞는 사람
이런 사람에게 추천
- 바이오하자드 7·빌리지 같은 1인칭 공포와 RE2·RE4 리메이크 같은 3인칭 액션을 둘 다 좋아했던 사람. 시점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음
- 레온과 라쿤 시티 이야기를 기다려 온 시리즈 팬
- 한 번 깨고 끝내기보다 엔딩 후 모드로 더 즐기고 싶은 사람. 무료 미니게임에 고난도 랭크까지 있어요
- 할인가로 검증된 대작 공포 게임을 찾는 사람. 8개월 내내 90% 중반 평가를 유지했음
이런 사람은 한 번 더 고민
- 윈도우 10 사용자. 최소·권장 사양 모두 윈도우 11 64비트로 적혀 있음
- HDD에 설치하려는 사람. 상점 사양에 SSD 필수라고 명시돼 있어요
- 한국어 음성이 꼭 필요한 사람. 한국어는 자막·인터페이스만 지원
- 친구와 같이 할 게임을 찾는 사람. 싱글 플레이 전용이라 협동·대전이 없음
- 공포 게임에 약한 사람. 레온 파트는 액션이지만 그레이스 파트는 숨고 도망치는 공포가 중심이에요. 먼저 무료 체험판으로 확인하는 걸 추천함
PC 사양과 시작 전 설정 팁 (공식 기준)
| 구분 | 최소 | 권장 |
| OS | 윈도우 11 64비트 | |
| CPU | 인텔 i5-8500 / 라이젠 5 3500 | 인텔 i7-8700 / 라이젠 5 5500 |
| 램 | 16GB | |
| 그래픽 | GTX 1660 6GB / RX 5500 XT 8GB | RTX 2060 Super 8GB / RX 6600 8GB |
| 목표 성능 | 1080p 30fps (업스케일링, 내부 640p) | 1080p 60fps (업스케일링, 내부 720p) |
| 저장 장치 | SSD 필수, DirectX 12 | |
표를 보면 권장 사양도 업스케일링을 켠 상태에서 1080p 60fps가 기준이라, 업스케일링은 끄지 말고 쓰는 게 전제임. 캡콤도 처리 부하가 큰 장면에서는 프레임이 떨어질 수 있다고 적어 뒀어요.
- 마우스 감도는 캐릭터별로: 옵션 → 카메라에서 그레이스 카메라와 레온 카메라를 따로 고르고, 그 안에서 1인칭·3인칭 속도를 각각 조절함. 마우스와 패드가 같은 값을 쓴다는 점도 공지에 나와 있음.
- 패스 트레이싱은 사양 보고: 3월 6일 패치에서 패스 트레이싱 성능 문제를 고쳤지만, 권장 사양이 RTX 2060 Super 기준이라 상위 그래픽 옵션은 여유 있는 그래픽카드에서만 켜는 게 안전함.
- 듀얼센스 기능 확인: 5월 8일 업데이트로 PC판에서도 적응형 트리거·진동·모션 센서가 지원됨. 패드 플레이라면 체감이 큰 부분이에요.
- 엔딩 후 미니게임은 자동 해금: Leon Must Die Forever는 스토리를 깨면 자동으로 열리고, 6월 패치로 초반 랭크 난이도가 낮아졌음. 처음엔 낮은 랭크부터 강화 스킬 조합을 익히는 걸 추천함.
- 스크린샷은 포토 모드로: 일시정지 메뉴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음.

이미지 출처: Steam
구매 팁: 일반판 vs 디럭스 에디션
| 상품 | 정가 | 2026-10-26 가격 |
| BIOHAZARD requiem (일반판) | ₩79,800 | ₩55,860 (30%) |
| 디럭스 에디션 (본편 + 디럭스 키트) | ₩91,800 | ₩64,260 (30%) |
| 디럭스 키트 (단품 DLC) | ₩16,800 | ₩13,440 (20%) |
| 그레이스 코스튬: 종말 | ₩3,400 | |
|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 ₩14,500 | |
디럭스 키트는 그레이스·레온 의상, 화면 필터, 무기 스킨 4종, 장식, 클래식 오디오 팩, 파일 "1998년에서 온 편지" 같은 꾸미기 요소라서 게임 진행에는 영향이 없음. 스토리만 즐길 거라면 일반판으로 충분하고, 키트가 궁금하면 나중에 단품으로 사도 돼요. 상점에도 세트와 단품을 중복으로 사지 않게 주의하라는 안내가 있음.
할인은 2026년 11월 3일까지임. 스팀은 구매 후 14일 이내, 플레이 2시간 미만이면 환불을 신청할 수 있지만, 공포 강도나 사양이 걱정되면 무료 체험판으로 먼저 확인하는 게 더 확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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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e.steampowered.com
자주 묻는 질문
Q. 한국어 음성 더빙 있음?
A. 없음. 스팀 상점 기준 한국어는 인터페이스·자막만 지원하고, 음성은 영어·일본어 등 일부 언어에만 있어요.
Q. 윈도우 10에서는 안 됨?
A. 상점의 최소·권장 사양이 모두 윈도우 11 64비트로 적혀 있음. 윈도우 10 실행 여부는 공식 안내가 없으니 체험판으로 먼저 확인하는 걸 추천해요.
Q. 이전 시리즈를 안 해도 됨?
A. 라쿤 시티 사건과 레온이 이야기의 중심이라 RE2 리메이크 등 이전작을 알면 반가운 부분이 많음. 다만 이야기는 새 주인공 그레이스의 사건 조사로 시작하고, 필수 선행작에 대한 공식 안내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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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퀴엠은 1인칭과 3인칭 중 어느 시점으로 하는 게 더 무서웠는지 댓글로 알려주세요. 다음 공포 게임 글에 반영할게요!